8·15 광복절 기념 제59회 계양축구대회가 최근 인천계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8개 축구팀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지구 청장년연합회(회장 윤대기 변호사) 주최로 펼쳐졌다.

이번 행사엔 박형우 계양구청장, 김유순 계양구의회 의장, 송영길(계양을)·유동수(계양갑) 국회의원, 김낙형 한국OB축구회 인천지회장, 도윤호 인천시장 특보, 최길수 전 축구국가대표 선수, 이주삼 초대 장기지구 청장년연합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