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용현1·4동 행복센터 주거복지 협력 업무협약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1~23일 사흘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근린생활시설 등 1848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484건을 공매에 부친다. 신봉동 근린생활시설 매각예정가는 47억9166만1000원이다.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단독주택과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아파트도 물건으로 나왔다. 온비드 홈페이지나 스마트 온비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정부 8·2 부동산 대책 인천·경기 영향 미미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 지난주 인천·경기지역 아파트값은 각각 0.03%, 0.07% 미미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 조사 결과를 보면 경기도내 신도시의 경우 분당(0.16%), 광교(0.13%), 평촌(0.07%), 위례(0.07%), 일산(0.05%) 순으로 상승했고 동탄은 0.01% 하락했다. 전세 시장은 여름 휴가철 비수기 영향으로 도내 신도시가 0.02% 올랐고, 인천·경기는 통틀어 보합세(0.00%)를 유지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금융지원책 인천권역 설명회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해 금융 지원책을 알려주는 인천권역 설명회가 18일 인천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관으로 열렸다.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융자 상품과 금융 지원책을 안내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연간 10조원을 들여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새 정부의 핵심 정책이다.

▲LH-용현1·4동 행복센터 주거복지 협력 업무협약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남동권 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민철)와 인천 남구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한주)는 16일 주거복지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H는 용현동에 사는 주거복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교육·상담·생활지원 서비스를 펼치는 활동을 벌이게 된다. 행정복지센터는 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을 파악해 공동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