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잔초등학교가 15일 인천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인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에서 초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고잔초 댄스팀은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인 행주대첩에서 부녀자들이 긴 치마를 잘라 짧게 만들어 입고 돌을 날라 적에게 큰 피해를 주며 승리로 이끌었던 전투의 한 장면을 춤으로 표현했다.
학생들은 오는 11월19일~20일 울산에서 열리는 '제10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에 초등부 인천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고잔초 댄스팀은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인 행주대첩에서 부녀자들이 긴 치마를 잘라 짧게 만들어 입고 돌을 날라 적에게 큰 피해를 주며 승리로 이끌었던 전투의 한 장면을 춤으로 표현했다.
학생들은 오는 11월19일~20일 울산에서 열리는 '제10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에 초등부 인천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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