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롯데백화점 사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건강관리프로그램 지원 등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에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업무 협약을 통해 보건소는 롯데백화점의 건강지킴이로서 직장 내 금연·절주 문화 조성, 정기적인 건강체크 및 상담 등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롯데백화점은 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주민 대상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과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사원들의 주요 건강문제를 발견하고 적절한 자원을 투입하여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이번 상생의 협력관계가 건강한 일터 만들기의 모범 사례가 되어 많은 사업체가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광원 점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속 직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구리=장학인기자 in8488@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