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미요양병원은 백세 건강시대 선도를 목표로 2012년 7월 문을 열었다. 이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의료기관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이재혁 위드미요양병원장은 "현재 우리사회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의료서비스에 대한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새로운 의료 환경 구축, 환자 개개인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변화하는 의료산업 질서 개편에 위드미요양병원이 그 기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드미요양병원은 19일 지역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 개원 5주년 기념 '효 나눔'잔치를 시작으로 '입원환자 어르신 생신잔치', '청소년 효 사랑 축제' 등을 벌일 예정이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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