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양성부터 이웃돕기까지 … '빛냄이' 포상
빛냄이는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숨은 일꾼으로 2015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모두 17명의 빛냄이가 배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부해경본부 빛냄이 상패와 부상품, 격려금과 포상휴가증이 전달됐다.
특히 빛냄이로 선정된 전성원 주사보는 쉴틈 없이 청사 시설물을 관리하는 중에도 구내식당에서 배출되는 폐식용유를 비누로 제작, 홀몸노인 등 불우 이웃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등 봉사를 해왔다.
오연기 서기는 평택해경서 해양오염방제 교수요원으로 후배양성에 솔선수범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왔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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