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명으로 구성된 가평신협 두손모아 봉사단은 지난 주말부터 26일까지 이기택(73·조종면) 노부부 집안 및 주변 청소는 물론 도배, 장판, 출입문, 창문, 전등 교체 등 집 전반에 대한 꼼꼼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두손모아 봉사단은 매년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을 찾아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가평 = 전종민기자 jeonj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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