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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25일 용문천년시장에서 주민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초석인 문화관광형시장의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말장터의 1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와 동시에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선정돼공적인 진행을 기원하는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다.

군은 용문천년시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들에 대해서 설명했다.

상인회 유철목 회장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진행한 그간의 노력들 그리고 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평=장학인기자 in848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