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부터 김치 나눔을 시작한 해피트리는 올해 십정동 내 주말농장을 분양받아 직접 배추 모종을 심고 씨를 뿌려 수확한 채소로 김치를 만들었다. 이날 해피트리는 겉절이 200㎏를 만들어 지역 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외계층 등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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