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는 아이를 데리고 시청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30㎡ 규모의 유아놀이방 '다락'을 마련해 문을 열었다. 원목 재질의 미끄럼틀과 300여권의 책이 비치된 도서 공간, 부드러운 쿠션의 벽·바닥 등으로 꾸며진 다락에서는 자녀와 함께 놀거나 책을 보면서 민원처리를 기다릴 수 있다. /사진제공=성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