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뛰어난 몸매의 4인방이 출연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모델 이소라, 송경아, 한혜진과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국내최초 슈퍼모델 출신 이소라는 다이어트 때문에 놓친 일생일대의 기회에 대해 설명한다. 모델 후배들을 바짝 긴장시킨 한 마디를 공개하고, 녹화 중 김구라 뺨치는 호사가로 등극한 사연을 밝힌다.
엄마가 되어도 변함없는 몸매의 송경아는 수많은 후배들 앞에서 사자후를 토해낸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전 세계 패션계가 주목한 퍼펙트 바디의 한혜진은 뉴욕에서 '이집트 미녀'로 오해받은 사건에 대해 밝힌다.
한혜진은 또 샤워 후 거울 앞에서 누드쇼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5억짜리 다리 보험까지 든 유라는 "댓글 때문에 성형유혹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또 애교요정이지만, 데뷔 초 강제로 입을 다문 슬픈 사연에 대해 털어놓는다.
한편 이날 스페셜 MC로는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해 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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