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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유입 대비 '24시간 방역대책반' 가동

2017년 06월 20일 00:05 화요일
인천시는 19일 메르스 방역대책반을 설치해 24시간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메르스가 집단 발생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국내 유입에 대비해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시·도별로 지역방역대책반을 설치하도록 했다. 인천은 총괄팀, 역학조사팀 등 5개팀 32명으로 방역대책반을 꾸렸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공항검역소를 설치하고 게이트 검역을 실시 중이다.
6월 현재 전국적으로 의심환자가 96명 발생했고, 인천지역에서도 인천공항검역소 14명 등 18명이 인천을 거쳐 나갔다.

지난 17일 오후 11시쯤 메르스 의심환자가 인천에서 신고됐고, 이 환자는 인천의료원 음압병상에서 메르스 진단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지난 18일 메르스 음성 판정으로 퇴원했다.

인천 메르스 음압병상은 인천의료원 7개, 길병원 5개, 인하대병원 4개 등 모두 16개가 있다.
시 관계자는 "인천은 한반도 관문인 만큼 메르스 유입을 차단해야 할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아직 인천 시민중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방역 등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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