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현장수습본부가 미수습자 추가 수색을 앞둔 화물칸 내부의 사진을 15일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9일 수습본부 관계자들이 촬영한 화물칸 C 데크 구역의 모습으로, 진흙 범벅인 승용차와 소형 트럭, 컨테이너들이 엉망으로 뒤엉켜 있다. 군데군데 고리가 있는 오른쪽 갈색면이 바닥면이나 세월호가 옆으로 누워 있어 바닥 위치가 바뀐 상태다. /사진제공=세월호 현장수습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