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제22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영흥도 진두항에서 해양정화 활동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인천해경은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중정화 할동도 병행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공감하게 됐다"며 "어족자원 보호는 물론 지역 어업인과 소통,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