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수기(배) 종목별대회가 27일 한석봉체육관에서 개막, 오는 6월 25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가평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저변확대를 위한 대회는 볼링, 테니스, 게이트볼, 합기도, 골프, 배드민턴, 태권도, 수영, 야구 등 15개 종목에 걸쳐 3000여명이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다.
김성기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군민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체육기반시설 확대에 최선을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펼쳐진 테니스, 게이트볼, 합기도, 탁구 등 6개 종목별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트로피 등이 주어졌다.
/가평 = 전종민기자 jeonj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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