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 시민회관 대극장앞에 식재된 3~4m 주목나무 2그루가 관리소홀(?)로 서서히 고사하고 있다. 과천시 시설관리공단측은"나무가 심어진 곳은 콘크리트 바닥이라 주목나무가 뿌리를 더 내릴수 없기 때문에 고사하고 있다는 진단이 내려졌다"며 "늦었지만 하루빨리 옮겨심어 주목을 살려내겠다"고 밝혔다.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