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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창업 브랜드 ‘콩툰’이 이달 1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약 3주간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금번 진행되는 프로모션 이벤트는 만화카페 ‘콩툰’을 이용 후 매장에서 받은 영수증이나 고객 본인의 명함으로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들에게는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 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는 각 매장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7번째 내가 죽던 날>은 오는 5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 사고로 목숨을 잃은 주인공 샘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날이 반복된다는 것을 깨닫고 내일로 가기 위한 시간을 그린 타임루프 판타지 영화다. 타임루프라는 신선한 소재가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 영화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및 아마존닷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됐으며, 헐리우드 라이징스타로 알려진 조이 도이치, 할스톤 세이지 등이 출연하고 <23 아이덴티티>, <문라이트>의 제작진이 참여해 관심을 받고 있다.

‘콩툰’ 측은 “금번 이벤트는 약 3주간 진행되는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가 예상된다”며, “많은 분들이 프로모션 참여로 혜택을 누리셨으면 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는 고객 외에도 증가하고 있는 만화방 창업주들의 높은 만족도를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현재 본사차원에서 매장 보증금과 마케팅비, 가맹비, 교육비, 디자인비 등을 면제해주고 있어 만화카페창업비용 부담을 덜었다.

뿐만 아니라 5월과 6월에는 총 15곳의 가맹점 오픈이 예정돼있다. 5월 중으로는 대전 둔산점과 제주서귀포점을 오픈하며, 6월에는 부산 서면점, 경성대점, 의정부점, 의정부 민락점, 김포점, 서초점, 시흥점, 노량진점, 강남역점, 인천 서창점 등이 문을 열 예정이다.

그 밖에도 KT멤버쉽제휴할인, 매장 내 ‘푹존(pooq zone)’ 설치,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5월 중)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세련된 만화카페인테리어와 디저트카페 못지않은 다양한 메뉴, 비교적 저렴한 만화카페가격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만화카페 창업 브랜드 ‘콩툰’은 현재 국내 예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겸 가수 김종민을 모델로 내세워 다채로운 홍보 마케팅 전략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