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 돕기·기부문화 홍보 합심"
▲ 2일 중구 항동 인천일보 접견실에서 열린 '온해피-인천일보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체결식'에 참석한 배인식(오른쪽) 온해피 대표, 황보은 인천일보 대표이사가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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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황귀선 온해피 국제협력이사, 김재홍 온해피 교육개발원장, 최석관 온해피 서울대표 ,배인식 온해피 대표

국제구호개발 단체인 온해피(대표 배인식)와 인천일보(대표 황보은)가 두 손을 맞잡았다.


온해피와 인천일보는 2일 오전 10시30분 인천일보 접견실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내외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내 및 해외 긴급재난과 구호, 교육, 복지 등을 위해 나눔문화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이를 위한 상호간의 지원과 정보 공유가 이뤄진다. 또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펼치며 후원자 모집을 위한 프로젝트 홍보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