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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겨운 /연합뉴스


배우 정겨운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18일 정겨운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정겨운씨는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또 " 이번 열애 소식이 알려져 (정겨운이) 상대방과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출연진, 스태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날 한 매체는 정겨운이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소속사는 "정겨운은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 앞에 계속해서 인사드릴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겨운은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지난해 이혼한 바 있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