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의대회에선 K-water 및 소관 건설공사 관계자 50여 명은 정부의 동반성장 및 따뜻한 시장경제 실현에 부응하는 상생협력 관련 제도에 대해 토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고, 공사관계자 간 열린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고 바람직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발주처 및 원·하도급사 간 상생협력 및 청렴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신병호 수도권수도건설단장은 "안전우선, 동반성장, 청렴실천 결의를 통해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무여건과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처리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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