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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생활문화예술 특성화 교육기관인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가 2017년 3월 8일,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도약한다. “(재)로이교육재단” 산하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이 시대 젊은이들이 꿈을 이루고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교육철학을 새롭게 선포하며 이번 교명 변경을 단행했다고 전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1984년 설립 이래 IT, 외국어 등 실용학문의 우수한 교육체계를 바탕으로 하여 2004년 국내 최초로 푸드・파티 전공을 개설하여, 국내 최초 생활문화예술 특성화 학교의 시작을 알렸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글로벌 교육환경과 생활예술산업 수요에 따른 맞춤식 취업 교육으로 지역 최고의 취업률을 기록한 대표 전문학교이다. 특히 푸드스타일링, 호텔조리, 커피식음료 등 특성화 주력 분야인 ‘6차산업 기반 음식문화’ 분야와 파티, 웨딩, 플라워, 호텔관광 등 새로운 가치창출 산업으로 주목받는 ‘이벤트’분야의 발전을 위한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선정과 ‘최우수 교육훈련기관 국무총리 표창’, 인천광역시 ‘인천교육대상 사회교육부문’, 교육부 ‘교육부장관 표창’, ‘체육훈장 기린장’ 등을 수상하며 인천 지역의 특성화 분야 인재 육성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정지수 학장은 “교명 변경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생활문화예술 분야의 새로운 꿈과 가능성을 제시하고, 산학일체형 실용 교육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새로운 생활문화예술 분야의 창조적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재)로이교육재단’은 ‘외국어 교육’, ‘고등직업 교육’, ‘자연주의 교육’ 분야의 12개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접 체험하고 현장의 경험으로 공부하는 창조적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