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중증장애인 2000명이 올해 자세유기기구를 받을 전망이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자세유지기구 방문 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는 척추 변형, 뇌성마비, 근육질환을 앓는 중증장애인이 편하게 자세를 유지·보행할 수 있는 이동기기를 싼 값에 제작·보급하는 사업이다.
2004년 시가 자체 개발해 도입한 전국 최초의 서비스다.
물리치료사와 보조공학사, 패턴 디자이너 등 9명이 체압분포 측정 시스템과 3D 스캐너로 장애인 체형에 맞는 기구를 만든다.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중증장애인은 노틀담복지관 자세유지기구센터(032-540-8988)에 문의하면 된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자세유지기구 방문 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는 척추 변형, 뇌성마비, 근육질환을 앓는 중증장애인이 편하게 자세를 유지·보행할 수 있는 이동기기를 싼 값에 제작·보급하는 사업이다.
2004년 시가 자체 개발해 도입한 전국 최초의 서비스다.
물리치료사와 보조공학사, 패턴 디자이너 등 9명이 체압분포 측정 시스템과 3D 스캐너로 장애인 체형에 맞는 기구를 만든다.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중증장애인은 노틀담복지관 자세유지기구센터(032-540-8988)에 문의하면 된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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