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소속 직원들의 적극적 업무처리 통해 대민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회계관리공무원의 대한 재정보증보험을 확대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보험가입금액을 당초 65억원에서 106억원으로 62.3%를 인상, 단순 회계업담당자 뿐만 아니라 회계업무보조사, 담당팀장과 회계업무에 관련된 모든 직원들을 가입대상을 확대하는 등 회계관계공무원들의 업무추진에 안정성을 도모하는데 역점을 뒀다.

이번 재정보증보험 확대 가입으로 소속 직원들은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재정적 부담에서 일부 벗어날 수 있게 됨으로 각종 업무처리 시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해졌다.

이는 대민행정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져 군정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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