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오네뜨 센트럴
남양주시 호평의 마지막 중소형 대단지로 눈길을 끄는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본보기주택 개관 첫날인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지하 3~지상 21층, 7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59㎡ 220가구, 74㎡ 396가구 등 총 616가구가 분양된다.
단지 인근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 메가박스, 호평체육문화센터 등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으며 초·중·고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다.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과 자녀의 학습과 놀이를 위한 작은도서관, 키즈맘카페,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쾌적한 생활을 위한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전체를 그린 네트워크화한 조경 계획에 따라 자연생태계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교육공간인 에코에듀파크를 비롯 물빛정원, 그린정원, 허브가든 등 다양한 조경 공간이 꾸며진다.
단지 내 산책로를 따라 벚나무길도 조성된다.
단지 맞은 편엔 어린이공원이 예정돼 있고 호평중앙공원, 천마산, 백봉산도 인근에 있다.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접수를 각각 진행한다.
본보기주택은 남양주시 호평동 168-11 호평제일교회 옆이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핵심 입지와 중소형 평형에 고객들이 반응한 것으로 본다.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중소형 아파트란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고객의 방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희소성 높은 평형, 고객 중심 특화설계도 관심 요인이다"고 말했다.
/글·사진 남양주=장학인 기자 in848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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