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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는 2일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해를 시작했다.

인천도시가스는 2017년 새해 경영방침을 △신 윤리경영 실천으로 기업투명성 제고 △새로움의 융합으로 지속가능 성장역량 발굴 △위기대응력 강화를 통한 매출 신장 견인 △안전사고·고객불만 ZERO화 실천으로 정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정진혁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에너지산업의 환경변화와 경영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 신설된 ‘우수 자재협력사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제3회 우수 자재협력사’에는 인천도시가스와 지난 10여년간 우수한 품질로 파트너 관계를 이어온 삼일산업이 선정됐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