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씨시스템즈(하이스탁론·대표 이기재)는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된 어려운 홀몸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이사는 "성금이 연천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연말연시를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기탁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저소득층이나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하이스탁론은 국내 주식자금 브랜드로 사회공헌에 남다른 공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