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문시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를 계기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1일 오전 인천시 중구 신포동 신포국제시장의 한 소화전이 상점에서 내놓은 적치 상품들로 가로막혀 있다. <관련기사 19면>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