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12.01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1.JPG


인천도시가스(대표이사 정진혁·이가원)와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 그리고 전국 34개 도시가스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8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11.28~12.04)’을 맞아 전국에서 사회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시행되는 이번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 대표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 인천도시가스 정진혁 사장 및 이가원 부사장, 한국도시가스협회 구자철 회장, 수도권 도시가스사장단을 비롯해 인천도시가스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절골마을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가스레인지, 연탄, 생필품 등을 기증하고 난방기기에 대한 가스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인천도시가스 정진혁 사장은 기초생활 수급대상자의 세대를 방문해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와 생필품 키트 및 연탄 배달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은 도시가스회사가 지역 에너지 공급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주일동안 전국 도시가스사 임직원 1,500여명이 전국 5,000여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무상으로 도시가스 사용시설 점검 보수, 가스레인지 교체, 쌀·연탄·생필품 등 물품 제공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