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24명이 참가한 이번 활동은 어린이 체험관(1~4학년)과 청소년 체험관(5~6학년) 등 나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날 진로적성 검사를 하고, 적성직업 체험실에서 자신이 관심이 있는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도 가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이들 모두가 미래의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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