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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시화조력관리단(단장 윤이중)과 LYNN Fine Art Gallery는 이달 16일부텨 내년 2월16일까지 K-water 조력문화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여섯 번째 기획전 '아름다운 시절'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시절인 '현재'를 주제로 2017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전 초청작가 김완을 비롯해 김영일, 장정금 등 국내 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K-water와 LYNN Fine Art 갤러리는 지난해 10월부터 분기별로 주제를 달리하며 세계 수준의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공모·미술체험 등 양질의 문화 컨텐츠를 제공해 조력문화관을 친환경 에너지 체험과 예술 문화가 공존하는 우리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K-water 윤이중 조력관리단장은 "앞으로도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국내·외 예술인들의 작품들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기획전과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