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철도·지하철 노동조합이 성과연봉제 철회를 요구하며 연대 파업을 예고(27일)한 가운데 26일 오전 의왕시 의왕 ICD(내륙컨테이너기지)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KTX, 수도권 전동열차와 통근열차는 평상시와 같이 100% 정상 운행하고,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평시대비 60%, 화물열차는 30% 수준으로 떨어져 운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수연 기자 ksy9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