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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하는 한선화 /사진제공=더팩트


시크릿 한선화가 그룹과 소속사를 떠난다.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년간 시크릿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해온 한선화씨가 10월 13일을 끝으로 시크릿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26일 전했다.

이어 "시크릿은 재계약을 완료한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3인 체제로 유지된다"며 "당사는 개별 활동 또한 지금까지처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멤버 전효성은 '진짜사나이', '잘 먹는 소녀들' 등의 예능과 '처용2', '원티드' 등 드라마 조연으로 연기 활동을 펼쳐 왔다. 송지은은 인기리에 종영한 '우리 집 꿀단지'에서 주인공을 맡는 등 연기 폭을 넓히고 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시크릿과 한선화 씨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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