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이달 23일 대회의실에서 2017 우수시책 발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각 부서 팀과 동 주민센터, 산하기관이 소관업무에 대해 연구한 시책 82건 중 구 내부평가단의 사전 심사를 거쳐 통과한 우수시책 10건이 발표됐다.

발표 결과 최우수상은 도시재생과의 '공장과 마을경계 휴식벨트 조성'이 차지했다.

이어 우수상은 홍보체육진흥실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비상벨 상황전파 체계 개선', 장려상은 민원지적과의 '종이현수막 출력서비스'가 각각 차지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