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경원)는 23일 경로당 4개소에 10㎏ 쌀 40포를 전달했다.

윤 위원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5, 7월 중구 내 저소득층 10가구에 쌀, 휴지,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