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도 80여명이 지난 14일 서구 심곡동. 공촌동 주변 거리 정화 활동을 벌였다.

청소에 나선 봉사자들은 대로변과 주택가 주변을 중심으로 보이지 않는 곳곳에 숨겨져 있는 생활쓰레기까지 찾아내며 1t트럭 한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앞서 지난 4일, 영국 그레이터멘체스터시에서 열린 2016 여왕 자원봉사상 시상식에서 주지사로부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명한 상장과 크리스털 상패를 전달 받았다.


/문희국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