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시청률이 접점을 이루는 가운데 '운빨로맨스'가 8%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시청률 8%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SBS '원티드'는 7.8%,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은 7.2%를 각각 기록했다.
시청률 1위인 '운빨로맨스'와 2위인 '원티드'의 차이가 02.%p로 비슷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날 제수호(류준열 분)는 심보늬(황정음 분)에게 드디어 사랑을 고백했다. 심보늬는 "버그라고 하셨죠? 대표님 머릿속의 절 잡아서 없애버리세요"라며 밀어냈으나 결국 첫 키스까지 이어졌다.
다음날 제수호는 암호 같은 이모티콘을 잔뜩 보내며 연애에 서툰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한설희(이청아 분)는 제수호에게 "우리 그때 좋았잖아"라며 넌지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제수호는 "맞아. 그 추억 특별했어. 그게 사랑인 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때 그게 전부는 맞아"라며 무미건조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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