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풍미식품에서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들이 여름 김장을 담그고 있다. 이날 담가진 총 1만5000㎏의 김치는 수원지역 저소득세대와 보훈가족들에게 전달된다. /김수연 기자 ksy9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