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암 조기 발견과 치료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암 예방 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암 발생률과 암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암검진, 암환자 의료비 지원, 재가 암환자 관리 사업을 벌인다.
시는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진 수검률을 올해 45%까지 높이고, 암사망률은 2020년까지 10만명 당 78.7명까지 낮출 방침이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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