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회장 최선희)는 대학생들의 통일의식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통일 관련 사업 및 프로그램의 공동 연구, 여론 수렴 및 정책개발, 통일동아리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 두 기관은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도 꾸려 운영하기로 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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