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임대계약만료·효과적 사업 추진 방침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오는 5월3일 남구 주안동 교보생명 인천빌딩(옛 시민회관터 맞은편)으로 이전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인천본부는 지난 2006년부터 10년간 구월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빌딩에서 사무실을 운영해오다 임대차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이번에 이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원 중기중앙회 인천본부장은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인천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다 다양하고 효과적인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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