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도 어린이날 패키지와 프로모션 행사를 마련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아트 & 인조이' 패키지를 출시한다. 5월5~7일, 현충일 연휴 6월 4~5일에 진행된다.
패키지 고객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클레이 아트 클래스와 매직쇼를 비롯해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펀' 옵션은 객실 1박과 성인 2인 아침 식사가 포함되며, '풀' 옵션은 성인 2인 저녁 식사가 추가된다. (만 12세 이하 소인 최대 2인 무료)
가격은 부가세별도 '펀' 옵션은 26만원부터, '풀' 옵션은 38만원부터다.
▲네스트호텔
네스트호텔은 5월5일 플라츠 레스토랑에서 쉐프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야외 네스트가든에서는 버블 매직쇼와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폴라로이드 사진도 제공한다.
쉐프 특선 뷔페 가격은 부가세 포함 성인 6만원, 어린이 3만원. 'Dear loving family' 패키지 이용 시 숙박과 조식에 패밀리 피크닉세트(샌드위치, 후렌치후라이, 과일 등)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어린이날 특선 브런치와 쿠킹 체험행사를 연다.
중식당 유에에서 푸짐한 정통 광동식 요리를 즐기고, 아이들과 찐빵을 만들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네에서는 특선 브런치로 귀여운 모양의 파스타, 샌드위치, 팬케이크, 핫도그 등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오후 1시에는 예약 선착순 15명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피자 쿠킹 클래스가 진행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성인 6만7000원, 어린이 3만3500원이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5월 매주 금·토요일,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오후 6~9시에 36층 오크레스토랑에서 스페셜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어린이날에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키다리 피에로 풍선을 증정하고 캐리커처와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가 준비돼있다.
어버이날에는 1테이블 당 카네이션 화분을 증정할 예정이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성인 6만8000원, 아동 4만원이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