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우체국 창구망 합리화, 이른바 통·폐합 정책의 일환으로 문을 닫게된 18일 동구 금곡동 동인천우체국 앞에서 한 시민이 업무종료 안내 현수막을 보고 있다. 동인천우체국은 지난 1926년 11월 개국해 90년 동안 배다리 마을 주민들의 우편·금융 업무를 책임져 왔다. /이상훈 인턴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