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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말실수한 전현무 /화면캡처=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


이번 주 '나 혼자 산다'에는 황치열과 김동완, 전현무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예고편에서 황치열은 대륙을 사로잡은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중국판 '나는 가수다'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공개된다.

늘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김동완은 이날도 밥과 빨래, 외국어공부, 체력관리 등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24시간이 모자라는 하루를 보낸다.

바쁜 이들과 달리 전현무는 템플 스테이를 통해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염주알 꿰기와 108배 등을 하며 전현무는 최근 자신이 말실수를 했던 강호동, 하니 등을 떠올리며 진지하게 반성한다.

스님과 다담을 나누던 전현무는 말실수 논란에 대해 털어놓다 결국 눈물을 쏟고 만다.

지난해 전현무는 시상식 자리에서 강호동에게 무례한 발언을 해 도마에 올랐고, 올해 초 '서울가요대상'에서도 하니의 남자친구인 JYJ 김준수를 언급해 당황한 하니가 눈물을 흘리는 소동이 일어나는 등 말실수를 연거푸 저질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