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새마을회(회장 최현모)는 지난 19일 군청앞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해 재난, 사고의 발생 측면에서 지역사회를 위협하는 안전상의 유해 요인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우리 지역의 위험요인과 안전상의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지역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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