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단체, 포천아트밸리 방문
포천 아트밸리는 방치된 폐채석장을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복원·재탄생시켜 재생 사업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망대와 조각공원, 돌 문화전시관, 야외공연장, 모노레일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답사에서 관광자원 연구회는 포천 아트 밸리를 모델로 대부도 광산퇴적암층 지대를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는 방안에 주목했다.
특히 의원들은 이날 답사를 통해 대부도 선감동 산147-1 일원 대부광산퇴적암층 종합정비사업 지역이 관광 자원으로서 상품성이나 입지 조건에서 오히려 더 뛰어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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