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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가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푸드 산업의 인재육성을 위한 대표적인 교육기관으로 일본 대표 외식전문 잡지에 실려 화제를 몰고 있다.

일본 외식전문 월간지 ‘음식점경영’ 8월호에는 미국 코넬대학,미국 ICA (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독일의 마이스터 제도, 일본교토대학원과 함께(재)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와 푸드코디네이터학과가 소개됐다.

잡지는 (재)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에 대해 푸드ㆍ조리 분야를 중심으로 파티플래너,커피바리스타,카지노딜러,웨딩플래너까지 생활예술 분야 전반에 걸친 학과구성을 통해 유기적인 교육과정으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지난달 최첨단 도심형 캠퍼스로 이전하며 선진형 실습설비를 구축하고 실제 업무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실습실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를 무대로 하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지상 10증 지하 1층 규모의 신축 캠퍼스는 푸드스타일링 실습실,파티 실습실,웨딩디자인 실습실,카지노 실습실,커피 실습실 등 31개의 전공별 실습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대규모 파티와 웨딩 및 연회를 직접 재학생이 기획,연출,진행할 수 있는 ‘로이아트홀’을 특별히 조성해 학과별 실무 트레이닝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푸드 교육기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한 교육을 펼치고 있는 (재)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기존의 해외연수 프로그램과 함께 중국 외식기업 ‘브래든(BREAD’n)’과 MOU를 체결해 14억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현지 인턴십과 해외취업의 길을 열은바 있다.

또 올해 초에는 세계적인 식공간연출 축제인 ‘도쿄 테이블웨어 페스티벌’에 9년 연속 세계대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큰 화제를 몰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해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 아시아음식문화축제’ 식공간 연출 국가대표 학교로 선정, 테이블 디자인과 푸드스타일링 등 감각적인 작품으로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았으며,아시아 10개국을 대표하는 유명셰프를 초청해 직접 조리,서비스,통역까지 진행하는 등 한국문화 홍보대사로서 활약을 펼쳤다.

현재 (재)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푸드코디네이터학과, 파티이벤트학과 등 4개의 4년제 학사과정과 카지노딜러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웨딩플래너학과 등 8개의 2년제 전문학사 과정에서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전형은 홈페이지(www.ica.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