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척 격납·정비 가능 … 윤병두 서장 "해양안전 지킴이 역할 최선"
3000㎡ 규모에 달하는 이 지원시설이 준공되면서 지난해 12월 도입한 200인승 초대형 공기부양정을 포함해 최대 8척의 경기부양정을 격납하거나 정비할 수 있게 됐다.
윤병두 인천해양경비안전서장은 "공기부양정은 경비함정이 갈 수 없는 지역까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어 인명구조 등에 효율적"이라며 "지원시설 확충으로 해양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준호 기자 peter0301@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