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자신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OST를 직접 부른다.
29일 박보영의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에 의하면 박보영이 부른 OST '떠난다'는 31일 정오에 정식 공개된다.
'떠난다'는 생전 기억을 잃어버린 처녀 귀신(김슬기 분)과 귀신에게 몸을 빌려주며 자신을 잃어버린 나봉선(박보영 분)의 처지가 가사에 담긴 곡이다. 가장 최근 방송된 8회 말미 나봉선과 강선우(조정석 분)의 키스 장면에서도 이 곡이 나왔다.
앞서 박보영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과속 스캔들', '늑대소년', '피 끓는 청춘' 등에서도 OST를 직접 부른 바 있다.
'오 나의 귀신님'은 박보영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로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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