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지사회장 황규철)가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강화군 13개면을 돕기 위해 수중펌프 200대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강화군 가뭄피해 복구 기부금으로 5000만을 적십자사 인천지사에 기탁한 바 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