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지난 2~3일 이틀동안 인천 옹진군 백령면에서 '소비자피해 예방 교육·이동상담'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소비자 피해 구제 등 정보가 부족한 섬 지역을 찾아가 소비생활 등에 대해 안내했으며 가전제품과 휴대폰 제조사와 함께 기계 무상 점검 서비스도 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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